삼성전자 전망소개및 주가 분석

삼성전자 전망

삼성전자 전망

필자는 금일 삼성전자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한 번 하락한 10일 선을 이탈하고 무너졌으며 이런 현상은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일어나는 사전 작업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주에 11월 30일이 되면 9월 30일부터 상승한 지 2달의 기간이 되어 갑니다. 필자는 약세 기간 중 2~3달 이상 상승하는 전개는 거의 없다고 언급드리고 있습니다. 대게 2달에서 여정이 마무리되며 삼성전자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락하는 위험성을 나타내고 있는 삼성전자

아마 다음 주에 크게 올라간다면 정말 조심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현재 LG에너지 설루션이나 SK하이닉스에서도 전기, 전자 업종의 수급을 나눠 받음에 따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언제나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대게의 사이클은 정해져 있으나 디테일한 것은 하루하루 보면서 잡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자의 근거를 통한 전망을 생각해 보시면 어떤 근거를 적용시켜서 잡아가는지 보이실 겁니다. 언제나 자신이 어느 방향성이라고 정해놓지 마시고 마지막은 보면서 시장에 맞춰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시장을 보고 흐름을 타는 것이라 착각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대로 된 투기에 입문하게 되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일치를 보며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아닌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디에서 일치를 봐야 하는지 모르며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않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은 나중에 크게 실패한 후 자신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일치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웃님들은 이런 현상을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만약 다음 주가 약세라면 다음 주가 지속적인 약세를 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시장의 힘이 그만큼 약화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필자가 남들을 속이는 입장이라면 월요일에 크게 올려 주목을 끌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전쟁에서 밤에 기습을 하는 것은 인간의 심리가 그때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와 같이 월요일에 크게 오르게 되면 초보 투기자와 투자자들은 바로 반응이 옵니다. 그리곤 마지막 물량을 싣게 됩니다. 그 뒤 물려서 나갈 수가 없습니다. 필자는 2달의 주기와 월요일이라는 특수성을 살펴볼 때 이렇게 진행될 확률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초기에 필자는 11월 말까지 상승을 예상하고 그 안에서 아마존과 구글이 박살 나고 테슬라가 뒤를 따름에 따라 많이 불안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을 헤쳐온 필자의 근거와 판단을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설정해둔 신호를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하루가 끝나고 그것들을 점검하며 신호에 닿았을 시 행동만 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이와 같기에 남의 이야기는 들을 필요가 없으며 필자는 언제나 독자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투기자는 독립적인 존재이며 동시에 사색에 능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급격한 하락을 전개할 수 있는 코스피

코스피의 움직임에서 필자가 보는 것은 하락이 정말 급격하게 전개될 수도 있겠다고 느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렇게 크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으나 나스닥의 경우 변동성을 보면 정말 크게 하락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언제나 하락하기 직전의 변동성을 보면 그 하락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전의 움직임이 컸을수록 하락에 대한 대비를 잘해두어야 합니다. 변동성이 적은데 미국과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으신가 현재 미국과 우리나라는 변동성의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경기민감주들이 올라오고 기술주들이 급격하게 올라오며 형성된 시장이라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 판단하면 됩니다. 2008년 3~5월까지의 상승이 있은 후 하락하는 코스피를 추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시기와 같이 하락할지는 모르나 아마 기간은 더 짧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하락의 경우 지속적으로 볼린저 밴드 하방선에 붙어서 내려오기 시작하면 조심하기 바라겠습니다. 그런 경우 급격한 하락이 예고된 것일 수 있으며 그 하방성에 붙어서 내려오다가 지수가 한 번의 반등을 한다면 그것은 마지막 탈출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명조끼 던져줄 때 잡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끔씩 보면 세상에서 구명조끼를 던져주는데 발로 차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 또 기회를 들여 구해줄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